첫 시작
엘카데미 에서 신년 환급 이벤트가 있어 평소에 관심있던 Solutions Architect - Associate 자격증을 준비하기로 했다.
뭐 사실 공부라는게 적기가 없는 것 같다. 그냥 무작정 시작해보자.
챌린지 시작하게된 계기
챌린지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GCP 를 주로 사용하기에 AWS 를 잘 모른다. 그러나 AWS 비중이 제일 높아 아예 모르기에는 너무 단편적인 정보라고 생각이 들어 Practitioner 자격증을 취득하였었다. 그러나 욕심이 끝이 없듯 다음엔 Associate 자격증을 취득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엘카데미에서 플루럴사이트 와 함께 강의를 제공한다기에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단순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도 같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습이 빠져버리면 자격증은 취득할 수 있어도 내가 원하는 공부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엘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엘리스 회사를 알게 된 계기는 엘리스 코드 챌린지를 통해 알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엘리스 코드 챌린지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본선 대회에서 백엔드 리드이신 개발자분이 엘리스 회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너무 매력적인 회사였다. 비전도 너무 멋있었고 진심인 회사라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가끔 엘리스를 찾아봐서 그런지 링크드인에 광고로 엘카데미가 보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좋은 강의와 실습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뭔가 이제는 엘리스하면 믿음이 간다.
선택한 과목과 그 이유는?
AWS Practitioner 를 취득하였기 때문에 Associate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확실히 Practitioner 는 엄청 기본적인 개념을 다룬다. 지금 기억으로는 프로덕트에 대한 개념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그러나 조금 더 심도 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 Associate 취득을 목표로 공부해야겠다 싶었다.
챌린지 미션 완수 후 기대하는 나의 모습은?
AWS 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잘 알고 싶다는 것은 어떤 프로덕트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을 넘어 뭔가 꺠달음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특정 상황에 대하여 어떤 프로덕트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능하다면 GCP 와 비교하여 어떤 부분이 장점인지 단점인지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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