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7

Topic 7 소통하라!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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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 (인상 깊은 문장 | 문맥)

효과적인 소통 없이는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고립되고 만다.

p.28

나의 생각을 객관화한다는 것이 가장 모순적이다. 나의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 의견을 상기시키며 판단을 노력할 수 있지만 객관보다는 주관에 훨씬 가깝다고 생각한다. 소통이 없다면 내가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해도 아이디어 이상이 되기는 어렵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면 소통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추진력이 붙기도하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지만 좋은 사람들과 같이 소통하고 일하는 것을 결코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용구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소통 앞에 효과적인이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해하기로는 효과적인 소통이 아니라면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고립되고 만다. 도 말이 되는 것 같다. 마냥 소통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효과적인 소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실패와 성공 데이터가 없어 경험해보고 싶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우리의 의도를 기계에게 전달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생각을 기록하여 다음 세대의 개발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기도하다.

p.28

위 인용구를 보고 눈 뜨면 자연스레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에서 기계에게 나의 의도를 전달하고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는 거창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을 했다. 이것이 언어의 힘인가 싶을 정도로 내가 하고 있는 행위가 꽤 근사하고 멋있다고 새삼스레 느껴지게 한다. 필자가 여기서 조금 덧붙이자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우리의 의도를 다른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것이기도 하다. 라고 덧붙이고싶다.

가능하다면 독자가 문서 초안에 참여하도록 하라.

p.32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는 문서 작성을 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필자도 문서를 작성해본 경험이 없지는 않지만 많지 않고 최대한 기피하려했다. 그렇지만 인용구를 보고 독자를 문서 초안에 참여시킨다면 서로가 원하는바를 이해하기에 매우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가 기대하고 원하는 요구 사항과 기대치가 다를 때가 많은데 문서 초안을 함께 한다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 시작할 때는 문서 초안을 작성해보며 시작해봐야겠다.

Topic 7 느낌

Topic 7 에서는 소통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소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Topic 은 좀 생소하고 생각나는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효과적인 소통의 경험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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