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5

Topic 5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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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 (인상 깊은 문장 | 문맥)

오늘의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많은 경우 환상에 불과한 내일의 완벽한 소프트웨어보다 낫다. 사용자에게 뭔가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것을 일찍 준다면, 피드백을 통해 종국에는 더 나은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p.17

완벽하게 훌륭한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장식하거나 지나칠 정도로 다음느라 망치지 말라. 그냥 넘어가고 코드를 현재 상태로 한동안 그대로 놓아두라.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p.18

필자는 아직 일정 관리가 미흡하다. 프로그래밍을 열심히는 하지만 일정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너무 잘 만들려고하는 부분에 있다. 완벽하게 만들려고하다보니 기능하나가 오래 걸린다. 이렇게 오래 걸려도 나중에 가져다 쓰고 하다보면 수정이 일어나고 물론 수정하기 더러운 코드는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서 기능이 추가되고 관리가 된다. 필요할 때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더 명확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어 오히려 짧은 시간에 깔끔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기도하다. 이것을 알고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인용한 것처럼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만들고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을 거치는 것이 가장 좋은 프로세스인 것 같다. 잘 만들려고 눈에 안 보이는 밑작업만 쭉 하는 것도 좋지만 조그만 단위로 개발 -> 테스트 -> 피드백 -> 개발 -> … 을 거치는 것이 이상적인 것 같다.

Topic 5 느낌

Topic 5 에서는 완벽주의자가 보다 완료주의자가 되자는 말을 떠오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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