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48

Topic 48 애자일의 핵심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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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 (인상 깊은 문장 | 문맥)

애자일 선언에서 언급한 가치를 기억하라.

  •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
  •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
  •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

왼쪽에 있는 것도 가치가 있지만 우리는 오른쪽에 있는 것에 더 높은 가치를 둔다.

p.373

저자도 언급하였듯 왼쪽의 가치도 중요하다. 하지만 왼쪽의 경우에만 치중할 경우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잘 쓴 포괄적인 문서보다 잘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더 나을 것이다. 밑작업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여도 고객과의 협력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미래가 밝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다. 즉 애자일 선언에서 추구하는 것은 이상적인 가치로 이를 이루기 위해 갖은 노력과 방법론을 요구한다.

애자일 선언의 네 가지 가치 중 세 가지가 이를 언급하고 있다. 온통 피드백을 수집하고 그에 대응하라는 것뿐이다. 이 가치들은 무엇을 하라고 알려 주지는 않는다. 대신 여러분이 할 일을 결정할 때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를 알려 준다.

p.374

간단한 일은 한 가지의 정답이 있을지 모르지만 조금만 더 복잡해져도 여러가지의 정답이 존재한다. 조금 더 그럴싸하고 효율적인 정답의 차이이지 진리는 없을 것이다. 각 조직의 문화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지만 한 가지로 시작이 되어야한다. 온통 피드백을 수집하고 그에 대응하라는 것뿐이다.

우리 피드백 고리를 효율적으로 만들려면 가능한 한 고치는 일이 쉬워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는 망가진 채로 놔두고 싶은 유혹에 빠질 것이다.

p.376

코드를 잘 작성해야 사실 기능 추가도 쉽고 버그도 적고 유지보수도 쉽다. 단순히 이념만 뛰어나서는 이를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Topic 48 느낌

Topic 48 에서는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애자일 선언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이루기 위해 각자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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