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4 돌멩이 스푸와 삶은 개구리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느낌표 ! (인상 깊은 문장 | 문맥)
큰 무리 없이 요구할 수 있을 만한 것을 찾아라. 그리고 그걸 잘 개발하라. 일단 무언가 생기면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그딜이 경탄하게 하라
…
변화의 촉매가 되라.
p.13
저자는 책에서 군인이 다른 마을에 가서 식량을 얻는 예화를 가지고 재미나게 설명을 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자 군인은 그냥 물 담긴 냄비에 돌을 넣고 돌멩이 스프라고하니 사람들이 재료를 가져와 더 풍성하게 한다는 이야기이다.
한번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내기에는 언제나 어렵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의 모든 부분을 내가 움직일 수 없지만 변화를 위한 첫 발자국은 내딛을 수 있다. 첫 발자국을 성공적으로 내딛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돌맹이를 보여줘야하는 것이다.
공적, 사적 나눌 필요없이 모든 부분에 있어 아쉬운게 없는 것은 없다. 아쉬운 것이 없는 것은 애정이 없어 그럴 수 있다. 애정이 있을수록 눈에 보이는게 많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이 때로는 불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불만을 말하기는 쉽지만 변화를 위한 노력을 더더욱 어렵고 생각조차 못 할 때도 있다. 대체로 이러한 배경에는 그 변화를 다 내가 감당할 것을 상상했기 때문일 수 있다. 변화의 촉매가 되라 라는 문장을 보고서는 촉매만 해도 변화가 이끌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너무 멀리 보고 지레 겁먹지 말고 변화의 촉매를 위한 발자국을 내딛어보겠다.
Topic 4 느낌
Topic 4 에서는 내가 변화시킬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부담감과 도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