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17

Topic 17 셸 가지고 놀기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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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 (인상 깊은 문장 | 문맥)

셸 프롬프트에서 모든 종류의 도구를 불러다 쓸 수 있다. 파이프를 이용해 원 개발자가 꿈도 꾸지 못했을 방식으로 도구를 결합할 수도 있다.

p.111

GUI 의 장점은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즉 여러분이 보는 것이 여러분이 얻는 것이라는 점이지만,

단점은 WYSIAYG(What You See Is All You Get), 즉 여러분이 보는 것이 여러분이 얻는 전부라는 것이다.

p.111

셸로는 서버를 운용할 때만 사용해서 cd, rm, mv, cp 등만 익숙한데 셸을 잘 알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있었지만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었다. 책의 저자는 셸을 다루지 못하는 것은 더 다양한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고 또 일리가 있으니 우선순위에 두고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겠다.

셸에 익숙해지면 여러분의 생산성이 급상승할 것이다. 자바 코드에서 명시적으로 import 하는 패키지 이름을 중복 없이 모아야 하는가? 다음 명령은 그 목록을 ‘list’라는 파일에 저장한다.

grep '^import ' *.java | \
  sed -e's/.*import *//' -e's/;.*%//' | \
  sort -u > list

p.112

위 스크립트를 보면 아예 감을 못 잡지 않지만 어떤 결과 값이 도출되는지 알 수는 없었다. 만약 셸을 작성하지 못한다면 하나의 언어로 파일을 다 검색해서 문자열을 파싱해서 이름을 모으는 코딩을 했어야겠지만 위 예제를 보니 셸의 작업 능률성이 와닿는다.

Topic 17 느낌

Topic 17 에서는 편식했던 셸을 다시 한 입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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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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